나눔과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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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요리 프로그램 해피쿡(Happy Cook)
지역아동센터 급식 및 자립프로그램 지원사업 해피쿡 (Happy Qook)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생활 자립 프로그램
해피쿡(Happy Cook) "자립 요리 프로그램"

1. 사업취지
코로나19로 증명된 자립 프로그램.
아이들 자신이 자기 삶의 주체가 되고 자기 복지의 주체가 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다는 사실!
건강과 행복을 위해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하는 자립 프로그램.
아이들 스스로 직접 요리하는 것은 새로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2. 세부사업내용
- 기간: 6개월 프로그램, 총 15차
- 대상: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중 고학년(5학년 이상) 10명 이내(센터별)
- 지원내용 : 약 300만원 상당의 프로그램 지원 (기자재, 재료비, 강사비)
프로그램 관련 매뉴얼 제공

3. 이러한 센터에서 시행합니다.
1) 5학년 이상 아동이 10명 이상
2) 기관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개발
3) 아이들이 자기 복지의 주체가 되도록 키우는 철학에 동의하는 센터
4) 아동권리 실천에 동의하고 노력하는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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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다친다."
"아니, 아이들이 칼을 다루다 다치기라도 하면 어쩌나요?"
"위험해요." "그러다 다친다." "하지 마라." 라는 말을 참 많이 듣고 살아왔지요.
해피쿡을 이야기하려면 종종 듣는 이야기입니다.

모험 놀이터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아이들이 위험천만하지만 가장 좋아하기도 하지요.
모험 놀이터는 위험에 대한 사전적 경험이 큰 사고를 막는 예방 요인이 된다는 것과 더불어
아전한 사용법이나 기본기를 가르쳐 주면 예방 뿐만 아니라 안전을 보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음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해피쿡의 결과보고서를 보면 "우리가 아이들을 잘 믿지 못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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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급식 및 자립프로그램 지원 사업 해피쿡 평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에게 지원된 자립프로그램 Happy Qook은 아동의 균형잡힌 식생활 개선과
자립능력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으로 체계적, 과학적으로 프로그래밍한 사업입니다.

여름방학,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결식을 예방하고
자립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자기 복지의 주체로서, 또한 능동적인 복지실현을 위하여 구상되었습니다.
자립프로그램의 효과성을 확인하기 위한 평가로 여러 종사자와 아동들에 대한 FGI를 실시하였으며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여 비동일집단 사후검사 디자인을 활용한 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지역아동센터 26개소를 대상으로 공모에 선정된 13개소 별 만18세 미만 아동 30명과 비참여 30명을 대상으로
FGI가 실시되었습니다.

설문은 우편조사 방식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관련 안내문, 보호자 설명문 및 동의서, 미성년자인 응답자의 관계로
보호자의 동의를 서면으로 획득한 후에 조사하였습니다.
기타 관련 결과보고서는 자료실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지연 홈페이지 자료실)

연구기관 : 서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책임 : 김아래미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연구보조 : 김영우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석사)
연구주관 :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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