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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 위기에 지역아동센터는 빛난다.

  • 관리자 2020-11-20 14:30 hit : 1716 link

  • 코로나가 사회를 마비시켜갈 때,

    ㆍ매일 아이들의 안부를 묻고 
         


    ㆍ'집콕챌린지'로 생활습관을 챙기고
        
            


    ㆍ코로나 블루로 우울감을 가질 아이들 위해 
    다양한 모습으로 가정 방문하여 급식을 배달하며

     


    ㆍ학업이 뒤쳐질까 부모처럼 챙겨 온 지역아동센터!


    코로나와 방학으로 학교는 쉬어도
    1년 열 두 달, 
    쉬임 없이 지역아동센터 동료들은 삶의 경계선에서 
    우리 아이들을 지켜 왔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 위기에 공로를 인정하여 
    기여한 지역아동센터에 우수사업 예산을 1/n로 나누겠단다. 
    웃어야 할 지, 울어야 할 지......

    얼마 전, 초, 중, 고 자녀를 둔 학계에 종사하는 학부모들께선 
    "학교에선 단 한 번도 아이들 안부나 걱정의 전화도 없다."는 쓴소리와 함께

    "지역아동센터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됐다. 이런 곳에 제대로 지원해야 한다."며
    '엄지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