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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전국 지역아동센터 대상 석면해체·보강공사 환경개선 사업 개시

  • 관리자 2022-03-18 16:41 hit : 709

  • [시사타임즈 박속심 기자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석면 유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2022년도 석면 안전진단과 해체보강공사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제공 =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시사타임즈


    해당 사업은 자라나는 아이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소규모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복권기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고 있다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진단과 더불어 석면 노출 

    정도에 따라 해체와 보수작업을 시행하게 된다.

     

    2011년 석면안전관리법이 제정되면서 공공기관지방공사 및 공단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특수법인 

    등이 소유 및 사용하는 연 면적 500㎡ 이상 건축물과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은 석면 조사 

    의무대상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석면은 1군 발암물질로 각국에서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조금만 노출되어도 인체에 치명적이다

    그 유해성은 긴 잠복기를 거쳐 성인이 되었을 때 나타나는데 아동기에 노출되는 석면은 성인이 되어서 

    건강한 삶을 담보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업 대상은 2017~2020년 사이한국환경공단의 석면 안전진단을 통해 기검출된 시설로 권역별로 

    두 단체가 사업을 구분해 위험도가 높은 시설부터 우선 시행한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옥경원 대표는“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아동의 생존권과 보호권을 

    보장하는 것은 건강한 내일의 대한민국을 담보하는 것이므로 무엇보다 우선하여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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