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어린이날이면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에서 경주지역아동센터의 모든 아동들에게 선물을 지원해주시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지원해주셔서 센터에서 일부 보태어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작년에도 지원해주셔서 그때도 일부금액 센터에서 보태어 슬리퍼를 선물받아 여름내내 신고 다녔지요. 아이들이 이번에도 어린이날 선물로 슬리퍼를 원하여 경주시내를 돌아다녀 골랐습니다. 코로나19로 울적했던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해마다 잊지않고 지원해주신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아이들이 슬리퍼를 닳토록 신고 다닐거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