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마지막 자치회의를 열어 겨울캠프에 가고 싶은 곳으로 회의를 진행하였는데 "박물관"이 결정되어졌습니다.

그래서 교사와 자치임원회의를 통해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결정하고 진행하였습니다.

센터 아이들이 많은 편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박물관에 다녀온 경험이 적어 이번 겨울캠프를 통해 아동들에게 박물관이 어떤 곳이고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또한 박물관과 함께 공연도 함께 관람하면서  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캠프는 특별히 버스를 임대하여 진행하지않고 지하철을 이용하여 이동도하고, 이동하면서 여러가지 조별 미션을 수행하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서로 런닝맨 하는 것 같다, 이런 미션 게임은 처음 해본다 등 너무나 재미있게 참여하였고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1. 용돈을 벌어라 미션으로 조별 출발 시간을 다르게 진행

2. 지하철 1회용 어린이 카드를 직접 구매

3. 지하철 이용시 조별 미션 진행 (삼행시 짓기, 조원 이름으로 광고 사진 찍기 등)

4. 박물관 도착 미션

5. 도착 미션을 마친 조는 먼저 점심 식사

6. 관람 미션(관람 미션 후 모두 함께 모여 관람 후 이야기를 나눔)

7. 국립 극장 용에서 '공룡은 살아있다' 관람

8. 센터 귀가 후 미션까지 마무리 한 후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