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간의 여름방학이 끝났습니다.

여름방학 시작하자마자 1박2일 캠프를 다녀오고

여름방학이 끝나기 이틀 전 기다리고 기다리던 체험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바로 "광주" 입니다.

오전에는 광주 과학관에 가서 여름방학 놀이특별전인

렛츠플레이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단체사진 찰칵!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즐거워 하였습니다.

평일이라서 사람이 많지 않아 아이들이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과학관 내부도 매우 궁금해 하는 아이들을 위해 다음에는 과학관 견학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신나게 놀고 나니 배가 고픈 아이들과 함께 "애슐리"에 왔습니다!

오랜만에 오는 애슐리에 어떤 것을 먹을지 들떠있는 모습입니다.

좀 아쉬움이 있다면 아이들이 시끄럽게 떠들었던 점이 주변에 식사하는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센터에서 식사예절교육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지만 나가면 아이들의 텐션이ㅠㅠㅠㅠㅠ 

애슐리는 저희 뿐만 아니라 식사하고 계신 일반손님들이 계셔서 사진을 많이 남기지 못했네요.

다양한 음식과 디저트까지 제대로 즐기고 왔습니다!

밥을 먹고 소화를 시킨 뒤 기다리고 기다리던 "바운스트램폴린파크"
가기 전부터 매우 궁금해하던 곳이었는데 과학관의 텐션보다 여기에서의 텐션이 업업!!!

다행히 평일 오후에 방문해서 일반고객이 많지 않아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녀온 후 가족들과 또 가고싶다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처음에는 생각보다 놀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2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질 정도로 

즐거웠다고 했습니다. 2시간이 왜 이렇게 짧냐며 물어보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이번 여름방학도 알차고 즐겁게 보내는 것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