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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수영선수를 꿈꾸는 12살 영민이
등록일 : 2019-06-13 11:02 조회수 :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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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민(가명)이는 12살 초등학생 5학년입니다. 지적장애 2급으로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어려운 아동입니다.

    영민이의 가정은 엄마와 중학생 2학년 누나 한명과 단란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빠는 영민이가 5살때  먼저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영민이 엄마는 생계를 위해 학습지 선생님을 하고 있는데, 저녁 10시가 되어야 집에들어옵니다.

     영민이를 돌봐주어야 하는데  생계가 먼저이다 보니 영민이를 돌봐주는 사람은 늘 장애 도우미 선생님입니다.

     수영을 하는 영민이를 데려다 주고 데리고 오는 사람도 역시 장애도우미 선생님입니다.

    다른 친구들은 다들 엄마, 아빠 부모님들인데 늘 영민이 곁에는 장애도우미 선생님입니다.

    영민이 어머니는 늘 마음이 아픕니다. 혼자만 도우미 선생님과 함께 가야하는 영민이가 애처롭기 때문이지요


    이런 영민이에는 꿈이 있습니다.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가 되는 것이지요

    현재도 수영연맹 선수로 등록이 되어서 매일 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적이 좋아서 인천시 교육감 상도 받았습니다.

    영민이 코치 선생님은 영민이가 기량이 좋아서 시작한지 일년밖에 안되었는데도 다른 친구들 보다 더 잘한다고 늘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답니다.

    또한 올해 5월 전국체전에 출전자격이 주어져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준비하고 꿈을 향해 달려 가고 있는 영민이의 발목을 잡는 것이 있습니다. 곧 건강입니다

    바로 아토피입니다. 늘 락스 뿌려진 수영장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 영민이의 피부는 아토피로 번져있습니다.

    특히 얼굴부문에 많이 분포되어있어 다른 사람들이 "너 얼굴이 왜그러니" 하면서 물어볼때마다 영민이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답니다.

     한의원에 선생님은 영민이의 아토피를 잡을수 있는 방법은 면역력을 키워주는 방법과 침을 맞고 가슴에 있는 열을 내려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어렸을때 아빠을 잃은 아픔이 영민이의 가슴에 남아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영민이가 마음에 화를 다스리고 면역력이 생길수 있도록 한방 약제비와 양방 약제비가 필요합니다.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영민이가 국가대표 수영선수로 우뚝설수 있도록 네트즌 여러분의 도움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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